운전 중 갑작스러운 타이어 펑크로 당황스러우셨나요?
DB자동차보험 가입자라면 걱정하지 마세요. 최신 SOS 특약 조건과 무료 서비스를 정확히 파악해두시면 언제든지 안심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1. 무료 이용횟수
보험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에는 3회까지 제공됩니다.
타이어 펑크의 경우 특별히 주의할 점이 있는데, 타이어 1개당 서비스 1회가 차감됩니다.
예를 들어 두 개의 타이어에 동시에 펑크가 발생했다면 2회의 서비스 횟수가 차감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연간 이용 계획을 세우실 때 이 점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 보험기간 | 무료 이용횟수 | 차감 방식 |
|---|---|---|
| 1년 | 6회 | 타이어 1개당 1회 차감 |
| 1년 미만 | 3회 | 타이어 1개당 1회 차감 |
6회 모두 사용하게 되면 SOS 특약이 자동으로 종료됩니다.
하지만 긴급출동 특약에 가입하지 않으셨더라도 실비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서비스 제공범위
첫 번째는 타이어 펑크 수리 서비스입니다.
날카로운 물체에 의해 타이어 접지면에 펑크가 발생한 경우 현장에서 수리해드립니다.
단, 펑크 위치를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렵거나 타이어 측면에 구멍이 뚫린 경우에는 수리가 어렵습니다.
두 번째는 타이어 교체 서비스입니다.
타이어 펑크로 운행이 불가능할 때 예비 타이어가 있는 경우에 한해 펑크 난 타이어를 예비 타이어로 교체해드립니다.
예비 타이어가 없거나 차량의 적재물, 구조 변경 등으로 서비스 제공에 제한이 있을 경우에는 서비스를 받을 수 없습니다.
수리가 불가능한 상황에서는 긴급 견인 서비스로 대체 제공됩니다.
3. 무료 조건
가장 중요한 것은 SOS 특약 가입 여부입니다.
SOS 특약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긴급출동을 요청하면 실비 부담이 발생합니다.
주간에는 약 1만원, 야간에는 약 1만 5천원 정도의 비용이 청구됩니다.
무료 서비스 조건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SOS 특약 가입 필수
• 연간 6회 이내 이용 (1년 미만 계약은 3회)
• 날카로운 물체에 의한 단순 펑크
• 예비 타이어 보유 시 교체 가능
• 서비스 제공 가능 지역 (도서지역, 산간지역 일부 제외)
보다 자세한 조건은 아래 내용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4. 서비스 제외대상
DB손해보험에서는 서비스 제공이 어려운 경우들을 명확히 규정하고 있습니다.
먼저 타이어 측면 펑크는 안전상의 이유로 현장 수리가 불가능합니다.
타이어 접지면이 아닌 측면에 구멍이 뚫린 경우에는 수리 서비스 대신 긴급 견인이나 타이어 교체 서비스로 대체됩니다.
펑크 위치를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미세한 구멍도 현장 수리가 어렵습니다.
지역적 제한사항도 있습니다.
견인차 접근이 어려운 지역이나 도서지역 (제주도 및 연륙교로 연결된 도시지역 제외), 산간지역에서는 서비스 제공이 불가능합니다.
통신 환경이 원활하지 못해 서비스 제공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지역도 마찬가지입니다.
| 서비스 제외 상황 | 대체 서비스 |
|---|---|
| 타이어 측면 펑크 | 긴급견인 또는 교체 |
| 펑크 위치 확인 불가 | 긴급견인 또는 교체 |
| 예비 타이어 없음 | 긴급견인 서비스 |
| 접근 불가 지역 | 서비스 제공 불가 |
차량의 적재물이나 구조 변경으로 인해 작업이 어려운 경우도 서비스 제공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긴급출동 요원이 현장에서 상황을 판단한 후 가능한 대안을 제시해드립니다.
5. 신청방법
24시간 언제든지 전화 한 통으로 긴급출동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긴급출동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시 필요한 정보를 미리 준비해두시면 더욱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량번호, 현재 위치, 연락처는 반드시 정확하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차량의 상태도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출동 요원이 적절한 장비를 준비해서 올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신청 후 10분에서 30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하며, 외곽 지역의 경우 다소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출동 요원이 현장으로 출발하기 전에 다시 한 번 연락을 드려 정확한 위치와 예상 도착 시간을 안내해드립니다.
청각 장애인을 위한 문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니 필요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6. 주의사항
먼저 SOS 서비스를 6회 모두 사용하면 특약이 자동으로 종료됩니다.
이후 추가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에는 실비로 이용해야 하므로 신중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타이어 교체 시 예비 타이어의 상태도 미리 점검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비 타이어가 없거나 공기압이 부족한 상태라면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전기자동차의 경우 배터리 충전이나 부동액 보충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LPG 차량과 전기자동차는 연료 부족 시 충전 가능한 가까운 곳까지 견인해드리는 서비스만 제공됩니다.
외제차의 경우 잠금장치 해제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으며, 일부 차량은 특성상 서비스 제공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서비스 지연이나 미제공으로 인한 간접 손해에 대해서는 보상하지 않으므로 이 점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보다 자세한 약관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보시길 권합니다.
7. 실비 이용비용
이 경우에는 실비 부담으로 서비스를 이용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실비 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간 서비스: 약 1만원
야간 서비스: 약 1만 5천원
거리에 따라 추가 요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특수한 상황이나 장비가 필요한 경우 비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타이어 수리나 교체에 필요한 부품비는 별도로 고객이 부담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타이어 구입이 필요하거나 수리용 패치, 접착제 등의 재료비는 실비 청구됩니다.
배터리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도 배터리 비용은 고객 부담입니다.
| 서비스 구분 | 기본 요금 | 추가 비용 |
|---|---|---|
| 주간 출동 | 약 1만원 | 거리별 추가 |
| 야간 출동 | 약 1만 5천원 | 거리별 추가 |
| 부품비 | 별도 | 실비 부담 |
정확한 비용은 출동 전에 상담원이 안내해드리므로 미리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8. 타보험사 비교
대부분의 보험사에서는 연간 6회 내외의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이용횟수 면에서는 유사합니다.
하지만 DB손해보험의 특별한 점은 타이어 펑크 수리와 교체 서비스를 모두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일부 보험사는 교체만 가능하거나 수리만 제공하는 경우가 있지만, DB손해보험은 상황에 따라 최적의 서비스를 선택해서 제공합니다.
프로미카 오토케어서비스 특약 가입 시에는 견인거리가 60km까지 확대되는 혜택도 있습니다.
모바일 앱을 통한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고, 청각 장애인을 위한 문자 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접근성 면에서도 우수합니다.
다른 보험사와 달리 타이어 1개당 서비스 1회 차감 방식을 명확히 규정하고 있어 이용 계획을 세우기 쉽습니다.
서비스 제외 지역이나 조건도 상세히 안내하고 있어 고객이 미리 상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보험료 대비 서비스 품질을 고려했을 때 경쟁력 있는 조건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DB자동차보험의 긴급출동 타이어 펑크 서비스는 SOS 특약 가입 시 연간 6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수리와 교체 두 가지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갑작스러운 타이어 트러블에 대비해 미리 조건을 확인해두시고 안전한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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